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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의회 제226회 임시회 활발한 의정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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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서구의회 | 작성일 | 2021-03-29 | 조회수 | 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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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제226회 임시회 활발한 의정활동
대구 서구의회(의장 김종록)는 3월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26회 서구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제226회 서구의회 임시회 회기에 앞서 지난 3월11일에는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어 ▲서대구역세권 개발·광장조성 추진상황 ▲구(舊)비산4동 어린이집 후적지 개발 사업에 대하여 집행기관의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의원발의는 차금영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서구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이주한의원이 ▲대구광역시 서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서구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정영수의원이 ▲대구광역시 서구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김종일의원이 ▲대구광역시 서구 취약계층 방문방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홍병헌의원이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발의하여 총 7건과 집행기관에서 5건의 의안을 제출하여 총 12건의 조례안을 심의·처리했으며 서구 중심(서대구로)을 통과하는 도시철도4호선(신교통수단)노선확정 및 건설 구민 요청에 대한 청원의 건을 채택하여 심의·처리했다.
구정질문으로는 오세광의원이 서대구역사 진‧출입로 폐기물에 대하여 향후 처리방안과 자문단 구성, 신뢰할 수 있는 전문기관 선정에 대해 서구의 대책에 대해 질의했으며, 5분 자유발언으로는 이주한의원이 드론 전문 인력 육성에 관한 제언과 김종일의원이 쓰레기 매립에 대한 투명한 조사를 통한 구민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으며, 여근순의원은 구민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체력유지를 위한 체육시설 확대를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앞서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영순의원이 서대구 고속철도역사 클린광장 조성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요구했으며 차금영의원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제언도 했었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홍병헌)에서는 서구문화회관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직접 그 현장을 방문하여 집행기관 공무원, 공사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리모델링 공사가 구민의 만족과 눈높이에 적합하게 되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종록 의장은 “이번 제226회 임시회에서는 구민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하고 많은 의안이 의원발의로 제출되었으며 구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현장방문을 통한 서구발전의 대안을 집행기관에 제시했다”며 “항상 구민을 위하여 노력하는 구의회의 자세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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