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의회, 제258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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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서구의회 | 작성일 | 2025-06-26 | 조회수 | 82 |
서구의회, 제258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의원발의 조례안 11건 심사 -
□ 대구 서구의회(의장 정영수)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8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1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의원 조례 11건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했다.
□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서 오연환 의원은 뉴미디어의 시대에 맞춘 지자체 홍보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온·오프라인 홍보 전담 부서, 서구 홍보 서포터즈 전문성 강화, 공공 디지털 미디어 통합 관리를 제안했다.
□ 이어서 김한태 의원은 전국적인 싱크홀 사고의 현황을 살펴보고 서구 싱크홀 사고 예방을 위한 지하 기반 시설 정밀조사, 재개발 공사 지반 복구 기준 강화, QR코드 주민 침하 신고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 다음으로 이주한 의원은 대중교통 인프라 소외지역으로 교통오지로 불리는 서구의 발전을 위해 대구시에서 개최하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에 서구의 여론을 전달하여 서대구역과 서대구로 경유 노선이 최우선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당부했다.
□ 마지막으로 김종일 의원이 저출산 여파로 폐교되는 비봉초등학교는 날뫼북춤 등 우리 구 문화와 밀접한 장소이기에 폐교 후적지에 문화 전수 교육 시설을 두고, 비산1동 행정복지센터 등 노후시설 이전과 주차장 마련을 더한 후적지 활용으로 지역문화 발전과 주민복지에 기여하도록 발빠른 준비와 추진을 촉구했다.
□ 정영수 의장은“지난 16일간의 회기 동안 각종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제안과 논의들이 이어진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서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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