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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의회, 제25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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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서구의회 | 작성일 | 2024-12-23 | 조회수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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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제254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내년도 예산안 등 19건 의결,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 마무리 -
□ 대구 서구의회(의장 정영수)는 2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4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4년 마지막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 제3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종일 의원은 악취, 대기오염물질 등으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우리 주민의 민원과 관련된 염색공단 이전 및 악취 저감 대책 등 진전없는 대구광역시 정책에 대해 우리 구가 주민을 대변하여 대구광역시와 해결을 위해 소통하고 현황을 공개하여 대기환경 개선에 대한 신뢰를 줄 것을 촉구했다.
□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 전반에 걸쳐 불합리한 사항 등에 대하여 시정 16건, 개선 114건 총130건을 지적하고 집행부에 시정을 요구했다.
□ 또한 2025년 예산안을 심사하여 5,93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여 확정했으며,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도 원안 가결했다.
□ 정영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서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써온 류한국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새해에도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통해 서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서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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