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진출 의정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실 때 결산서 또는 결산서 첨부서류 몇 쪽이라고 먼저 말씀해 주시고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님은 답변석에 앉으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영순위원 팀장님, 수고 많습니다. 페이지 174페이지 상단에 성과지표 달성현황이 있지요?
‘의정활동’에 목표가 27인데 실적이 19, 달성율이 70%다 그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의정팀장 김기량 의정활동지원에 코로나19로 인해 타시·도 비교견학, 공무국외출장, 자매결연의회 합동수련회 미실시로 미달성이 되었습니다.
실시된 것으로는 의원국내연수, 의원연구단체지원 2회, 의원역량강화 교육 등 실시 3회, 의원간담회지원 5회, 사회복지시설 등 후원 물품 전달이 7회가 되겠습니다.
○의정팀장 김기량 의회 홈페이지 항상 업그레이드하고요. 그리고 서구광장지 소식지 내용을 수록하고, 본회의 언론보도 등 각종 의정활동 홍보를 추진하였습니다.
○조영순위원 그런데 언론보도는 만족했다고 생각합니까?
우리 위원님들 대부분은 의회 언론보도에 대해서 불만족이 많다고 생각되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의정팀장 김기량 작년에도 코로나가 이어졌기 때문에 위원님들 활동을 못 하신 거 같아서 그것을 우리가 언론보도를 많이 냈는데 주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전체 활동을 했을 때 그 자료를 언론 홍보자료로 낸 거 같습니다.
○조영순위원 제가 홈페이지 들어가 보면 우리 의원님들이 활동했는 것이 지난 회기 같으면 우리가 회기가 시작되어 끝나면 그 홍보를 홈페이지에 바로바로 올라오지 않는 거 같던데요?
○의정팀장 김기량 그것은 우리가 자료를 확인을 해야 되거든요.
영상회의록이나 회의록에 교정하고 오타가 있는지 확인해서 올리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가 바로 올리는 것은 아니고 위탁업체에 자료를 주는데 일단 우리가 검토를 해서 최종안이 나오면 올려야 되기 때문에 최소한의 시간이 걸립니다.
○조영순위원 그러면 위탁업체에서 제때 안 하는지, 제가 얼마 전에 들어가 보니까 2월에 했는 자료가 남아 있는 거 같던데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제가 한 번 들어가봤거든요.
질문한 것이나 이런 것이 다음 회기 전에는 올라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정활동 홍보지원에 있어서 이렇게 달성을 했다고 하니까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차금영위원 팀장님, 조영순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보충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부분이 눈에 들어왔는데 우리가 언론에 ‘의정활동 홍보 지원’, 이것이 우리 목표가 46인데 초과달성해서 실적은 50으로 되어 있는데 저도 조영순 위원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우종록 주임이 오면서부터 내부적으로는 의정활동하는 것이 많이 게재되고 업그레이드가 됐어요. 그런데 언론홍보는 아직 우리가 미흡하거든요.
언론 홍보가 목표보다 초과달성한 것이 의장님 활동한 것을 토탈해서 이렇게 됐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46%에서 50% 초과되었다는 것은 의장님의 활동을 부각시켜서 될 일이 아니고, 앞으로는 이것을 전체 의원들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세부적으로 신경을 써서 의회 차원에서 보면 의회는 의장님 활동으로 해서 다 포괄적으로 의회가 들어가니까 수치상으로 이렇게 올라갔지만 개인 의원님들의 활동을 봤을 때는 저희들은 언론은 전혀 아니라고 보거든요. 이런 것은 의장님한테 포커스를 맞출 것이 아니고 의원들 개개인 의정활동을 홍보할 수 있도록······.
○의정팀장 김기량 개개인 의정활동은 새로운 국장님 오시면 한번 상의를 해보겠는데 제 입장에서는 의원 전체 활동 플러스 상임위원회별로 활동했는 그 내용을 저희들은 중점적으로 언론보도를 내겠습니다.
○차금영위원 그러니까 내가 어떻게 했다는 그것보다 의장님한테 포커스를 맞추지 말고 우리 의회 전체 의원들이 개개인 혼자서 어디 가는 것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부분을 형평성을 맞춰서 하라고요, 의장님한테 포커스를 맞추지 말고.
의장님이 10% 같으면 의원들 전체 90%를 해야 비율적으로 맞다고 봅니다. 우리가 봤을 때는 전혀 아닌데 50% 초과달성 되어 있다고 하니까 이 문제를 하나 지적하고 싶습니다.
○정영수위원 팀장님, 업무 관련해서 올해가 많이 그런 거 같은데 전년도에는 안 그런 거 같은데, 차후에 개선사항 반영하실 거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구정질문, 5분 발언을 모두 서구광장지에 다 올립니다. 예전에는 조례는 안 실었습니다.
요즘 의정활동을 의원님들이 왕성하게 하다보니까 한 회기에 세 번 정도 하는 분도 있어요. 그것을 주민들 몇 분이 말씀하시는데, 전부 좋은 쪽으로 이야기하겠지만 요약해서 구정질문 별도로 싣는데 조례를 건수별로 하지 말고 5분발언하면 그 밑에 표시날 수 있도록 화살표를 하거나 두 번 했다는 구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개별활동을 상임위원회마다 다 싣더라고요. 건수마다 사진을 다 싣던데 한 가지 밑에 달아서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구광장지에 사진이 너무 많대요. 그리고 한 분이 5분 발언하고 또 조례 발의한 거 같으면 5분 발언이 우선이잖아요. 안 그러면 제일 밑에 건수별로 조례를 두 개를 한 분도 있잖아요. 요약해서 같이 달아서 정리할 수 있으면 정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산만합니다.
○의정팀장 김기량 서구광장지 의회소식지란에는 2페이지가 배정이 되어 있는데 그것은 회기가 있는 달도 있고, 없는 달도 있고 그 내용을 실을 때 분량에 따라서 약간씩 조정을 하는데요.
○정영수위원 그리고 없는 거 같으면 굳이 하지 말고 상임위원회별로 내용을 할 수 있도록 비회기에는 그렇게······.
○의정팀장 김기량 상임위원회별로 사진을 주시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상임위원회 활동이 있으면 그것을 사용하고, 없다고 하지 말고 충분히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정팀장 김기량 저희들도 배정된 2페이지를 채우다보니까 그런 점이 있고 중복된 사진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밑에 표시가 나도록 한 개만 떼어서 하면 중복이 안 되고 별개로 봅니다. 조례 2건 했다는 것이 표시나도록 구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진출 정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 정영수 위원이 말씀하시면서 건의한 것은 홍보도 좋지만 한 의원 사진이 3개, 4개 올라오는 것은 보기 힘들어요. 우리가 몇 면을 광장지에 하지요?
○의정팀장 김기량 2면입니다.
○위원장 김진출 회기가 없는 달에는 그 얘기가 나왔으니 하는 얘기인데 회기가 없는 달에는 의원들한테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은 글을 올려주면 좋고, 개인활동도 구를 위하거나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런 사진도 올리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안 좋겠습니까? 비워놓느니, 엉뚱한 거 많이 올린다고 하니까 그런 것을 올리면 안 되겠습니까?
○조영순위원 제가 생각하기는 상임위원회 활동이 될 거 같아요. 상임위원회별로 회의를 했거나 그런 것이라도 올리면 되지, 거기에 개인적으로 글을 싣거나 하면 논란의 문제가 있고 심각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있고, 못 쓰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수 있거든요.
○조영순위원 상임위원회 위원들끼리 티타임을 해서 다음 회기에 우리가 무슨 준비를 할 것인지, 전에는 그렇게 했어요. 회기 전에 상임위원회별로 모여서 이번 회기에 구정질문이 있나, 5분 발언이 있나, 예결위가 열리면 어떻게 조정하면 되겠나 그런 것을 충분히 논의를 했는데 지금 그것이 되지 않아서, 제가 며칠 전에도 음성이 커진 부분이 있었는데 직원 분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이 충분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했는 얘기거든요.
○차금영위원 그러니까 회기가 없을 때는 상임위원회별로 간단하게라도 무슨 활동을 하면 광장지에 실으면 이 사람들이 휴가철에도 이렇게 활동을 하는구나 이런 것을 보여줄 수도 있거든요. 회기 없다고 아무것도 안 싣는 거보다는... 그런 부분은 상임위원장님들도 신경을 써서 이번 달에는 우리가 무엇을 해서 서구광장지에 실을 것인가 얼마나 좋습니까?
어디 시설을 방문하거나 뭐든지 그렇게 만들 수 있도록 위원장님이 신경을 쓰시면 됩니다.
○위원장 김진출 그것은 연구를 한번 해봅시다. 칸을 메꾸기 위해 자료를 올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위원장 김진출 빈칸을 메꾸기 위해서 5분 발언도 올리고, 회기 중에는 하는 것을 다 올리려고 하니까 사진이 몇 개씩이나 올라가니 복잡합니다. 그런 반면에 회기가 없을 때는 상임위원회별로 어디 비교견학을 갔다든지 현장방문을 갔다든지 하는 것을 올리도록 그렇게 만들어봅시다.
○의정팀장 김기량 예, 그리고 제가 참고로 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
서구광장지에 의원 개인 의정활동 사진을 올렸을 때는 선거법에도 저촉이 된다고 합니다. 그것은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의원 제가 말씀드리는데 요약하자면 기획행정위원회, 사회도시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조례 같으면 그 회기 내의 조례잖아요.
상임위원회 사진을 하나 올리고, 이쪽에 하고 저쪽에도 하는 거보다 모모의원 외 조례 발의, 그렇게 하면 구분하기가 쉽습니다. 그 소속 위원님이 어느 상임위원회에 소속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어수선하니까 소속감이 없어집니다. 어디서 조례를 만드는지 잘 모릅니다. 상임위원회 내용을 안 보니 어수선하게 여러 사람이 나오니까 시각적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상임위원회 활동사진 밑에 회기 활동하는 것을 실으면 시각적으로 들어옵니다.
이 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소속이다. 이 의원은 사회도시위원회, 이 의원은 운영위원회 소속되어서 조례발의를 했다, 시각적으로 들어오도록 해주시고요, 지금은 시각적으로 들어오지 않고 어수선합니다.
○위원장 김진출 그렇게 합시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바로 의결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심사한 결과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이송토록 하겠습니다.
안건심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의정팀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8회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