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 제3일차
  • 대구광역시서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문화홍보과

  일 자: 2023년 11월 24일(금)
  장 소: 제1회의실 

(10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규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감사일정에 따라 문화홍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하겠습니다. 
  문화홍보과 소관 주요업무추진상황 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문화홍보과장 김정희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이규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문화홍보과 소관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별책)

○위원장 이규근   문화홍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자료요구 하실 위원님 계시면 먼저 요구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 요구 자료가 있으면 부서에서는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질의하실 때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서 또는 행정사무감사자료 몇쪽이라고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화홍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태위원   행정사무감사자료 292쪽 제가 5분 발언한 것이 있습니다. 다들 기억하실 거예요. 제가 어제 진입로 입구에 조형물을 보러 갔었습니다. 차가 많이 다니니까 조형물이 먼지를 뽀얗게 뒤집어 쓰고 있던데 그거 찾는데 한참 걸렸어요. 몇 바퀴 돌았어요. 눈에 보이지 않더라는 얘깁니다. 스텐으로 되었고 컬러가 아무것도 없잖아요. 조형물 하단에 날뫼북춤 쓰였는 것을 보고 날뫼북춤 조형물인줄 알았어요. 눈에 딱 띄게 안 해놨단 말이에요. 형상화를 해놨지, 그러면 차가 속도를 늦춰서 지나가는 데가 아니고 속도를 좀 빨리 내서 지나가는데 과연 그 조형물을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이 누굴까? 고속버스 많이 타고 다녀요. 거기로 지나다녀도 어제 처음 그걸 봤습니다. 차창을 통해 밖의 풍경을 많이 보는 편인데도 어제 내가 한참 찾아가지고 그걸 찾은 거예요. 우리 자치행정국장님께서 서구라고 하면 제일 떠오르는 게 뭐냐 이러니까 며칠 전에 “날뫼북춤” 이라고 얘기하셨어요. 그러면 서구 주민들이 우리 서구에 자랑할 게 뭐냐 사람들끼리 모였을 때 “우리 날뫼북춤 있어” 이렇게 자랑할 만한 게 과연 되나 그 정도로 우리가 갖춰놨나, 또 그 정도를 우리가 뒷받침을 해주고 있나, 거기에 대해서 한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대구역이 올해 2만 넘게 이용객들이 대폭 늘어났는데 앞으로는 계속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지는 않잖아요. 서대구역 입구에 날뫼대북을 설치해 줬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했지만  시 하고도 협의해야 될 문제고, 서대구역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올 수도 있고 또 외국에서도 올 수 있는 데가 서대구역입니다.  앞으로 산업선이라든지 이런저런 기차역 공항철도까지 전부 다 연결이 된다면 서대구역에서 이 상징물이 있어야 되지 않나 그거는 추후에 적극 건의하도록 검토하겠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제가 그걸 한 번 더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있는 조형물이 눈에 띄지 않더라는 거, 거기에 대해서 강조하고 싶고 또 거기에 있는 거 하고 서대구역하고 고속버스 진입로하고 기차역 진입로 하고 틀리잖아요. 그래서 혹시 대구시에서도 협조가 필요하다면 대구시에 적극적으로 저 나름대로 노력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국장님하고 과장님하고 고민 좀 한번 해보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금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동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운위원   과장님 서구 홍보하신다고 고생 많으십니다. 330쪽 유튜브 기자단 운영에 블로그 5명, 유튜브 4명 있는데 어떤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서구 구정홍보강화 일환으로 블로그 기자와 유튜브 기자단을 매년 모집을 해서 1년 계약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하시는 일은 우리 서구의 홍보를 위해서 정책적인 면이라든지 아니면 행사라든지, 새로 조형물을 설치했다든지 아니면 날뫼북춤 행사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블로그 기자단은 한 건당 5만 원에서 최대 2명까지 해주고, 유튜브 기자단은 실비지만 한 건당 10만 원, 최대 한 건 해서 매달 이렇게 올리면 실비를 드리면서 홍보하는 것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좀 쉽게 접할 수 있나요? 아니면 어디에서 볼 수 있죠?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서구 TV라는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고 SNS라든지 서구청밴드라든지 이렇게 활동을 하는데 작년보다 구독자 수가 6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네이버 밴드 등 6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작년보다 3,200명이 늘었습니다. 눈에 확 띄게 활동을 많이 해서 늘어나는 것도 좋은데, 지금 점진적으로 18% 정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위원님들도 보셨겠지만 쇼츠 같은 것도 보면 2만 명, 3만 명 넘는 쇼츠들도 몇 개가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운위원   그렇다면 그만큼 기자단들이 활동 많이 하는데 예산에 유튜브 활동 물품구입 100만 원 정도 되어 있는데 100만 원으로 뭘 샀는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기구라든가 어떤 부품에 대해서 구입한 것이 있어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기자단들 하고 저희가 활동을 하면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두 달에 한 번 해서 이분들이 활동하시면서 느끼는 거, 그리고 저희들이 요구하는 것을 간담회를 통해서 피드백을 찾고, 그분들은 제출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저희들은 거기에 대해서 주민들의 조회수도 중요하지만 내용적인 면이라든지 저희가 요구하는 것을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하기 때문에 그런 간담회 활동비 같은 거고, 그다음에 이분들은 본인 장비하고 편집 능력이 다 있는 그런 걸로 제가 선발했기 때문에 그런 기술적인 부분들은 그분들이 제공하시고 다른 물품을 그런 식으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특별하게 그분들이 활동하면서 필요한 물품들은 크게 살 일이 없겠네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그분들이 콘텐츠라든지 테마를 설정해 가지고 인위적인게 들어가는 것은 아니니까 경력 사항이 있는 분들이라서 본인들이 연출해서 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그렇게 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구정 홍보를 하기 위해서 구민홀에 구정 홍보관을 조성하잖아요. SNS상에 들어가서 가입해도 일부러 찾아가야 되잖아요. 근데 제가 생각할 때는 서구 버스정류장에 그런 걸 설치하면 어떨까 싶은데 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면서 그걸 보는 거죠. 우리 서구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구정홍보 하는 것, 그분들이 한 콘텐츠를 거기에서 틀어서 버스 기다리면서 볼수 있다라는 거, 굳이 많은 노력을 안 하더라도 그냥 기다리면서 봐요. 서구가 이렇게 바뀌고 있구나, 서구에 이런 것도 있었네 우리가 굳이 일부러 막 억지로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가만히 버스 기다리면서 볼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제대로 비용이 들더라도 활용해 보셔가지고 편하게 홍보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나 그 생각이 좀 듭니다. 그 부분을 고민 한번 해 보십시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좋은 의견이신데 저희들이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운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동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금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태위원   이동운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SNS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18% 늘었다고 했는데 3,200명 늘었다는 것은 전체 다 통틀어서 얘기하는 것입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6개 채널 통틀어서 그렇습니다.
이금태위원   제가 어제 서구 유튜브에 보니까 인원이 작년 그대로 이던데, 조회수가 10회, 8회, 11회 거의 20명 미만이에요. 조회수가 올라가는 게 없어요. 그러면 거기에 뭐가 문제냐를 한번 짚어봐야 되겠죠. 유튜브 콘텐츠가 많은 것은 없었는데 유튜브의 속성이 썸네일에 따라서 사람이 타고 들어오거든요. 매력적인 썸네일, 핫한 거, 자극적인 거 이런 썸네일을 달면은 “뭐고” 하면서 들어와서 봅니다. 내용 보면 별거 없어 “어 별거 없네 이거 낚시네” 사실 낚시도 필요하다는 거죠. FM대로 하시지 말고, 아주 행정적으로 하시지 말고 매력 있게, 제가 쇼츠 영상 보니까 조회수가 굉장히 많은게 하나 있던데 나이별로, 연령대별로 공무원 복장 있죠 보셨죠? 그렇듯이 거기에 대한 거는 대한민국 공무원들이나 누구나가 공무원은 옷을 어떻게 입는지 일반인들도 봅니다. 그 영상처럼 잘 만들었더라고, 조회수가 굉장히 높더라고, 다른 거는 아주 수치가 낮아요. 그렇듯이 회의를 자주 하시는데 썸네일 달 때 어떻게 매력적으로 포인트를 줄 거냐 이 내용하고 상관없어도 관계없어, 딱 한 개만 연결하면 돼요. 제가 동영상을 만들어 봤어요. 저도 유튜브 했는데 만들어 보니까 그냥 평범하게 내가 이래 튀는 걸 달아도 되겠나 좀 부끄럽잖아 내가 해도, “내가 이걸 달아서 다른 사람 내 아는 사람 욕하면 어쩌겠노” 이래가 용기를 못 내요. 그런데 보통 우리가 유튜브 하는 거 보면 우리가 먹방 유튜브라든지, 정치 유튜브라든지 다 낚시성이 있어요. 미끼가 다 있거든요. 그러듯이 너무 우리가 행정기관에 있지만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이상은 조금 매력적인 유튜브 제목을 썸네일을 달도록 그 사람들도 교육을 좀 받아야 돼 얼마나 콘텐츠를 생산해서 서구를 알리느냐는 저는 썸네일에 달렸다고 봅니다.
  그리고 쇼츠 영상은 문화홍보과에 계시는 누구나가 만들 수 있어요. 내가 서구청 옥상에서 사진 하나 찍었죠. 이상한 포즈로 안경 이상한 거 하나 통기타 하나 울러매고 사진찍어 쇼츠에 탁 올려놔요 “서구청 옥상” 해 놓고 그래서 올리면 쇼츠 영상 다 봅니다. 영상에 따라서 제목에 따라서 조회수가 확 달라져요. 제가 제목을 자극적으로 한번 달아보니까 몇 배로 올라가더라고요. 조금 부끄러웠지만은 이래 한번 연습 해보니까 되네. 제가 그런 걸 느꼈거든요. 그래서 너무 행정적인 거에 우리가 이런 거 달아도 되겠나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파격적으로 하면서 우리가 서구청 홍보를 하면 돼요. 뭐 어때요 서구청 알린다면 도둑질 빼놓고 다 할 수 있지,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좀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그리고 블로그 기자단이나 유튜브 기자단들 그분들이 실명으로 들어가지는 않잖아요. 자기들 닉네임이 다 있을 거예요. 그 자료를 나중에 시간 되시면 한부 갖다 주시면 제가 블로그 한번 찾아가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한 번 이렇게 뭘 타고 들어갔는데 누가 글을 참 잘 쓰는 사람이 있더라고 이 사람이 진짜 글 잘 썼다는 그 블로그 기자가 기억이 안 나는데 타고 들어가다가 봤는데, 그다음에 또 타고 들어갈려고 하니까 못 찾겠는 거예요. 이 사람 닉네임을 알았으면 다시 또 열어봤을 건데 엊저녁에 밤에 훑어 보다가 결국은 못 찾았는데 글 잘 쓰는 블로그 기자들이 있더라고 여기 사람이 아니에요. 블로그 활동을 좀 많이 한 사람 같더라고, 블로그 기자단을 뽑거나 유튜브 기자단을 뽑을 때 영상 자료를 보시고 뽑잖아요. 블로그 기자단도 찾아서 읽어보시고 그 사람을 채용할 것 아니예요. 그렇듯이 젊은 층이면 톡톡 튀는 감성이 있거든요. 또 나이 드신 분들도 경험이 많은 분도 잘할 수도 있지만 젊은 분들이 톡톡 튀는 감성으로 우리 서구를 알릴 수 있는 SNS 팀 예산도 1,200 잡혀져 있던데 그렇게 부탁드리고, 그리고 서구청 SNS 페이스북에도 컨텐츠가 너무 없어요. 행정스럽게 안달아도 돼, 제목 그렇게 길지 않고 설명 안해도 돼, 아주 팩트 있게 탁 넣어버리면 임팩트만 있으면 제목 보고 내용을 대충이라도 보고 들어와 보니까 이렇게 훑어 보니까 별거 없네 이러면서 보기는 본다 말입니다. 조회수는 올라가잖아요. “아 서구에서 이런 일을 하고 있구나” 대충 훑어보거든요. 그렇듯이 유튜브 관리하시는 업체에도 돈이 2,000만 원이나 나가던데 그런 것을 요구를 하세요. 그냥 돈 주고 맡겨만 놓지 말고 “아 우리 이렇게 이렇게 좀 해도” 이런 식으로 요구를 해서 우리 서구의 발전상이라든지 이런 걸 좀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문화홍보과에서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금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금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동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운위원   과장님 전국에 양궁팀이 몇 팀 정도 있을까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전국에 실업팀은 38개 팀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작년에 비해서 올해 성적이 조금 저조한 것 같더라고요. 그 이유가 무엇일 것 같습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저희가 양궁팀을 저희뿐만이 아니고 220여 개 지자체에서 양궁팀 직장 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는데 직장 경기부를 운영하는 목적이 체육진흥법에 보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이런 분야들을 양성하기 위한 그런 취지가 많습니다. 8개 구군에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고민은 많이 되는데 우수 선수를 유치하면 성적이 좋아지는 거는 그런 원리로 답변드릴 수밖에 없는데 일례로 수성구라든지 다른 구에서는 종목를 바꾸는 그런 상황도 있더라고요. 이게 왜냐하면 어쩔 수 없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직장 경기부가 성적이라든지 이런 거에서 지지부진한 경우도 있고 너무 우수 선수를 유치하면 운영이 어렵고 해서 수성구라든지 두 군데는 제가 알기로는 바꾸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성적을 많이 내고 하면 선수들 복지후생이라든지 이런 걸 좀 잘해주고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우리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성적이 조금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동운위원   보는 관점의 차이일 수도 있는데 아주 유명한 스포츠 같은 경우에는 유명한 선수도 마찬가지겠지만 입고 있는 옷에 우리 대구 서구청이라는 마크가 있음으로 해서 서구청을 알리는 목적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양궁이라는 스포츠 자체가 나름 권위 있는 스포츠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저희들이 2023년도에 예산이 4억 1,100만 원 정도가 돼요. 적은 금액은 아닌 것 같고 물론 그 선수들이 받는 걸로 치면 적다라고 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는 올 초 예산 잡을 때 체력 단련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더 올려주고 열심히 할 수 있게끔 해주라고 말씀도 드렸었고 모든 유명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처음부터 잘했다라고는 저는 보지는 않아요. 그분들의 노력이 얼마큼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을 것이고, 감독님의 역할도 아주 중요하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감독님도 제가 알기로 좀 오랫동안 근무를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감독님
의 역할과 선수들의 역할이 서로 잘 맞았을 때 많은 부분의 효과도 나타나겠지만 그런 부분도 한번 뒤돌아보는 것도 맞지 않겠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도 하나하나 짚어나가고 조금 더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면 조금 더 지원해 주면서 서구를 알릴 수 있게 가야 되는데 계속 정체돼 있고 돈을 더 줘서 좋은 선수 뽑아야 된다. 이 개념은 맞지 않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분들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어느 정도의 위치는 되는데 거기에서 조금 더 올라갈 수 있느냐 못 올라가느냐 그거란 말이에요. 그럼 그거를 어떤 부분을 건드려서 올라갈 수 있게 하느냐 그것도 고민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말씀하신 부분 검토하고 선수들뿐만이 아니고 감독님하고의 운영 문제도 저희들이 좀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운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동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금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태위원   행정사무감사자료 294쪽 구청장님 공약사항에 함께 즐기는 특색있는 축제 개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대표적인 축제가 달성토성마을 축제, 와룡산 와∼봄 축제, 달구벌 목민관 축제가 있는데 동별 특색 있는 축제 개최 등 서구민이 주민참여형 개최를  하겠다고 구청장님께서 공약을 하셨는데 과장님이 축제하는 데를 다 다녀 보셨지요? 문화홍보과 직원들은 다 거기서 고생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 가서 과장님 보시기에 가장 인상 깊었던 축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홍보과에서 주관해서 하는 와룡산 “와∼봄” 축제나, “아이스축제” “해맞이” 말고 동별로 올해 같은 경우에 14개 동에서 축제를 하고 있는데 제가 상중이동에 있었을 때 꽃무릇 축제 같은 경우에는 꽃무릇이 흔한 꽃이 아니라서 주민들이 많이 좋아하신 것 같고 비산7동에 다문화 축제 가면축제도 특색이 있더라고요. 주민참여예산 형식으로 동별로 테마를 갖고 올라와서 축제를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금태위원   평리3동은 비교견학 가는 바람에 기획행정 쪽에서는 참석을 못했는데 제일 인상 깊었던 축제가 비산2.3동에 인동촌 마을축제였는데 10월 달에 날씨는 조금 추웠는데 동네 사람들로 구성이 돼 있었어요. 물론 음향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사람을 빌려 가지고 돈을 주고 했지만 마을 축제가 굉장히 짜임새 있고 온 마을 남녀노소 다 참여해서 하는 축제가 정말 괜찮고 인상이 깊었는데 그날 날씨가 조금 안 좋아서 어르신들이 앉아 있기에는 조금 추운 날씨였어요. 바람이 갑자기 불어서 어르신들이 일찍 자리를 뜨는 바람에 축제가 옅어졌는데 제가 본 프로그램 내용 중에서는 거기가 제일 잘 짰거든요. 앞으로 마을 축제는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좋겠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예산도 많이 안 들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참여할 수 있게끔 거기서 애들이 “비산동으로 오세요” 하는 노래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그 노래에서도 좀 감동을 받았어요. 그 작사 작곡까지 잘 했는 것 같더라고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해서 6학년까지가 구성이 되어서 20∼30명 올라가 노래를 부르는데 우리 서구에 어린이 합창단 만들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노래도 잘하더라고요. 그날 같은 경우는 인동촌 건강나눔센터가 있잖아요. 준노인 회관이 있는데 차라리 실내 강당에서 했었으면은 어르신들도 안 추운 자리에서 전부 다 참여를 해서 정말 재미있게 즐기지 않았겠나 꼭 축제라고 해서 야외에서 할 필요는 저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조건이 되면 실내에서 해도 돼요. 그렇다고 꼭 봄, 가을로 맞출 필요도 없고 이 동네 하니까 저 동네 하고, 저 동네 하니까 이 동네도 하고 반발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저는 이번 축제에서 우리 예산이 좀 많이 샌다고 생각했거든요. 동네별로 다 할 필요가 없어요. 그 잔치가 그 잔치고 다들 힘들어해요. 축제를 하면 관변단체에서 주선을 해서 해야 되니까 거기 있는 사람들 인원 차출해서 일을 해야 되고 주민들이 하는 건 노동이에요. 그런 축제를 과연 할 필요가 있나, 달성 토성마을 축제가 처음에는 굉장히 괜찮았어요. 다른 타 지역에서도 많이 왔어요. 그래서 저는 달성 토성마을 축제를 원래대로 그 취지에 맞게끔 살리고 달성마을 축제가 골목 정원하고 연계를 해서 마을 퍼레이드 하고, 골목 버스킹 하고 골목에서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마을 고유의 축제잖아요. 근데 어느 날 갑자기 이 동네 축제하고 똑같아져 버린거야. 이번에 가보셨잖아 비 오는 날 찌짐 굽고, 돼지고기 삶고, 전부다 그렇고 그런 축제였잖아요. 개성 있는 게 아무것도 안 보였어요. 그리고 동네사람 노래자랑 하고, 그거 밖에 없었어요. 그런 축제는 저는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달성토성 마을 축제 이게 우리 서구의 대표 브랜드가 되겠끔 깊이 고민을 해보셔야 돼요. 처음에 2회 때 내가 갔는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때 5월 달이었는데 어린이날하고 거의 비슷하게 날짜를 맞추신 것 같더라고 그때 거기 옆에 보면 노인들 하는 잔디마당이 있잖아요. 거기서 아이들이 와서 제기차고 한 바퀴 돌고, 스템프 도장 찍으면 기념품 하나 주고 그런 게 있었는데 그때는 엄마들, 아이들 엄청 참석 많이 했어요. 제가 늦게까지 있었거든요. 저도 체험도 해보고 했는데 그때 당시에는 떡매치기도 있었고, 커피 콩빵도 팔았고, 옛날 우리가 겪었던 그런 추억이 있는 것을 “우리는 어릴 때 이렇게 하고 놀았어” 이런 것을 우리가 보여줄 수 있었고 설명해 줄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이들이 없고 어른들 동네 사람 이 동네 사람 저 사람 다 모여가지고 술 먹고 밥 먹고 그게 다였단 말이에요. 그러면 어느 축제라도 동네 축제 가보면 똑 같아요. 앞으로는 이 축제에 대해서 좀 고민해 보시고 저는 축제에서 예산이 그냥 쭉쭉 빠진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대표할 수 있는 축제, 아이스 축제는 여름에 청소년들 위해서 하는 축제 그리고 “와∼봄” 축제는 우리가 또 새로운 기분으로 산을 한번 올라감으로 해서 새로운 각오도 다지고 해서 괜찮은 것 같고 그리고 달구벌 목민관 추원제를 예산이 200만 원인가 잡혔죠?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날뫼북춤하고 동부민요해서 500만 원입니다.
이금태위원   여기 추원제 지낼 때 제상을 차리잖아요. 제가 봤을 때 그제상이 조금 초라하더라고 그래도 대표 축제인데 제상도 좀 그럴듯하게 차려서 거기에 있는 음식들을 거기 오신 분들 어르신들 거기 둘러 앉아 있어 다 합해봐야 200명도 안 돼. 우리 내빈들 다 가고 나면 거기 있는 분들한테 떡 한쪽이라도 갈라가지고 우리가 제사 지내고 나면 음복하잖아요. 음복 나눠주는 의미에서 과일이라도 갈라서 같이 나눠 먹을 수 있게 이렇게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어르신들 그 추운데 전부 다 서가지고 구경하고 아무것도 없이 빈입으로 보내는게 좀 미안할 정도드라고 물론 우리가 볼거리는 있지만 그래도 일일이 바로 우리가 제사를 지내고 나서 이렇게 기념하는 그런 마음 가짐이 안되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봤어요. 자기들만 그거 다 해가지고 싸 짊어지고 가지말고 거기 와 있는 어르신들한테 떡 한쪽도 나눠서 먹고 갈 수 있게끔,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어르신들도 “우리 제사 지내고 나니까 이것도 하나 얻어먹네” 음료수는 거기 갖다 놓잖아요. 물은 갖다 놓으니까 그렇게 한번 올해는 좀 추진을 해봤으면 참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금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05쪽 미술 작품 구입 3개 돼 있는데 내용과 가격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문화가 있는 공원 3개 작품은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선정되었는데 문화회관에서 항상 상반기 5월 되면 아트리움 작품 전시회를 했는데 거기서 주민들 설문조사 해서 한 것입니다. 어떤 꽃을 피울까라는 작품명하고 마주보기, 몽타주, 하트, 이 세작품을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선정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행정사무감자료 276쪽 연번 163번입니다. 문화홍보과에서 국가에서 문화가 있는 공간조성 미술 작품 “나 어릴 적에” 구입이 3,500만 원입니다. 업체가 “그린스톤” 인데 이것이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이 작품은 “그린스톤” 이라는 것은 작가가 사업자 등록, 고유 등록증을 자기가 발행을 해서 운영을 합니다. 이런 작가 같은 경우에는 사업자 등록을 내서 작품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거든요. 저희가 이 작품을 구입할 때는 계약을 통해서 해야 됩니다.
  미술 작품 같은 경우에는 이 작가만 할 수 있는 작품성이 있는 거기 때문에 1인 소지자만이 할 수 있는 지방계약법에 의해서 계약이 돼가지고  구입한 것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 작품이 어디에있습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이 작품은 중리공원에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공원 조성 사업에서 작품을 구매해서 심의를 통해서 지금 세 작품은 하나는 “어떤 꽃을 피울까” 이거는 중리공원에 설치되어 있고 “마주 보기”는 감삼 못 공원에 있고 “하트” 같은 작품은 원대 제일공원에 있고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장소를 결정합니다.
○위원장 이규근   “나 어릴적에”는 어디입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올해 했는데 내당공원에 있습니다.
  그리고 장소는 어떻게 하냐면 저희가 임의로 선정하는 게 아니고, 동이라든지 주민들한테 의견을 듣습니다. 어느 공원에 어떻게 하고 싶은 장소가 있냐고 하면 공문을 다 보내고 단체 회의을 통해서 의견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지금 아파트가 새로 입주가 되고 하니까 새로 된 아파트 옆에 보면 공원이 많이 조성돼 있습니다. 그런데는 도시공원과의 추천을 받아서 미술 전문가들하고 의원님들도 참석하시는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장소를 결정합니다.
○위원장 이규근   그러면 “그린스톤”이 업체명이네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그렇습니다. 1인 작가가 “그린스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제가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린스톤” 이라고 특히 예술 작품이면 홍보도 중요할 텐데 인터넷에 이런 자료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어떤 분이 어떤 활동을 했는 내용인지 또 사업자 내용에 어떤 사업 내용이 어떤 건지 그리고 “그린스톤” 이분이 올해 말고 최근 몇 년 동안에 계약한 내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문화가 있는 공원조성 사업의 작품을 구입하는 것은 저희가 해마다 5월 달에 문화회관에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해마다 이름이 있습니다. “아트리움” 이라든지 작품 전시회를 합니다. 문화회관 로비하고 1층에 야외 마당에서 전시를 쭉 합니다. 올해 같은 경우 37개 작품 정도 전시를 해놓으면 그 작품 중에 주민들한테 선호도 조사를 해서 인기가 있는 작품을 그중에서 한 20개 정도 추려서 그 작품 중에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았기 때문에 그 작품 중에서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선정을 해서 저희가 구매를 하게 됩니다. 구매할 때 작품 가격도 저희가 임의로 하는 게 아니고 계약법 상에 있는 가격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판단되는 그런 증빙 서류가 다 구비됐는 걸 확인해 가지고 하는데 “그린스톤”은 일반 작가인데 예를 들어서 김정희라는 작가가 “그린스톤”이라는 하나의 고유등록증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걸로 계약을 하는 걸로 보시면 됩니다. 이분이 많은 활동을 해서 많은 작품이 구매가 됐다면 나올 수 있는데 보통 이런 경우에는 유명한 작가가 아닌 이상은 보통 지역 작가들 이거든요. 사기진작 차원에서 하기 때문에 대부분 지역작가입니다. 한 작품 가격이 3,500만 원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고가의 작품인데 검증이 되었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충분히 검토를 하셨다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저희들 미술협회에 다 감정받고 심의위원회를 할 때 그때 전문가분들이 7분 정도 오셔서 그렇게 결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업체 현황에 대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우리 구청 앞에 육교 밑에 화단에 조형물이 있다고 그러기에 저는 조형물인지 몰랐습니다. 돌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전부 작품이라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들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조형물의 개념이 굉장히 포괄적입니다. 저도 여기 와서 공부를 했지만, 미술품도 있고, 분수 같은 그런 조형물도 있고, 상징물 서대구 IC 앞에 있는 날뫼북춤이라든지 퀸스로드에 있는 마크, 그런 것도 다 조형물이라서 조형물의 범위가 굉장히 넓고 저희가 이번에 한 것은 미술 작품도 조형물로 보시면 되고 우리 구청에 앞에 있는 분수대도 조형물이고 조형물의 범위를 굉장히 넓게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이규근   규모가 굉장히 작은 데도 그것이 작품이라 그러던데·····.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저희가 총괄 부서지만 도시공원과, 문화회관 조형물을 관리하는 담당 부서들이 따로 있습니다. 조형물은 공원과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동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운위원   문화회관에 작품들을 전시할 때 협회 쪽으로 연락을 해서 왔고, 그러면 거기 작품들은 한계가 있을 거라는 거죠. 다른 데서 하는 전시회는 혹시 안 가보셨어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문화가 있는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걸로 해서 미술품을 구입해서 하는 것이라서 이 사업을 추진할 때 컨셉을 문화회관에서 해마다 전시하는 사업에 주민호응도 높은 것을 하는데 작품 전시가 많기 때문에 많은 범위에서 그런 대상을 통해서 하면 좋은데 저희가 지역 작가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회관에 전시되는 작품을 하는 컨셉으로 저희가 조성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그 테마를 우리가 먼저 정해서 거기에 맞는 거를 그 작품을 만들어서 옵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문화회관에서 하는 거는 별도로 무슨 주제가 있는 “아트라상” 그런 컨셉으로 해서 문화회관에서 주관해 갖고 하는 작품 전시거든요.
이동운위원   그 작품 전시회를 열기 위한 컨셉을 만들었을 것이고 그 컨셉 중에서 다른 몇 개를 정의해봐도 괜찮은 것을 어떤 공원에 심의위원을 통해서 보낼 거란 말이죠.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거기에 왔는 작품들에 대한 한계가 있을 것이니까, 작품이란 어디에 갖다 놔도 그분들이 만든 작품이 우리가 보는 관점에 따라서 “괜찮다” “좀 이상하네” “이거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거지” 보는 것은 달라요. 그러면서 부연 설명도 하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쪽에서 하는 건 한계가 있을 것이니, 이거는 나름대로 이렇게 스티커 붙여가지고 정해놓고 다른 데도 한번 좀 움직이셔 가지고 또 보고 두 개 괜찮은 부분이 있으면 그거 가지고 또다시 비교도 한 번 해보고 이렇게 좀 더 확장성을 가지고 하시는 게 맞지 않겠나 여기에 왔는 부분들은 한계가 분명히 있을 거라는 거죠. 그러면 좀 더 나은 작품들을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보여주고 주민들에 대한 혜택을 줄 것 같으면 그러는게 맞지 않겠나 이 생각을 해봅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한번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동운위원   예.
○위원장 이규근   이동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금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태위원   295쪽 서구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사 인건비 및 활동지원비, 사무국장 인건비, 4억 5,4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서구에 생활지도사가 몇 분이 계시나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생활지도사는 12명이고 서구체육회에 사무국장님 한 분 계시고 인건비가 그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이금태위원   활동 지원비는 보통 어떤 것을 말합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활동 지원비는 생활지도사들 강사비 정도로 교통비하고 급식비 복리후생비 같은 그런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금태위원   상세 내역을 빼볼수 있나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이금태위원   어느 동에서 무슨 체육을 지도하는지 상세한 내역 자료를 기획위원들한테 나눠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이금태위원   그리고 297쪽 2022년 10월 6일부터 시작해서 2023년 9월 22일까지 구정주요업무 출입기자 간담회 74회가 이루어졌는데 기자간담회에서 하신 핵심 쟁점이 뭔지 얘기해 주시고, 서구 관광화 사업과 관련해서 간담회가 9회 이루어졌더라고요. 근데 서구 관광화 사업은 무엇을 어떻게 관광화 사업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기자 간담회는 서구에 출입하는 기자가 30명이 넘고 이분들이 일괄적으로 같이 다 왔다가 나가는 게 아니고 대여섯 분이 거의 매일 왔다 갔다 하시고 하시기 때문에 보통 오시면 오찬도 하고 만찬도하고 서구 같은 경우에는 요즘도 현안이 있듯이 이런 현안이라든지 주요추진업무 관련해서 오찬 간담회를 많이 합니다. 출입 기자분들이 많기 때문에 기자간담회를 위해서 시책추진비도 책정됐고 거기에 맞게 저희들이 간담회를 하고 있습니다. 기자분들이 수시로 오시고 또 와서 궁금한 것도 물어보시고 다른 부서 담당자라든지 하고 같이 식사를 저희가 연계하고 하기 때문에 오찬 간담회가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관광 사업은 작년에 했는 경우는 문화관광 관련해서 뷔벽화 거리 한다고 하면 뷔벽화 거리 관련되는 중국 매니저 하고도 얘기를 하면 그분들은 이런 걸 원하고 다른 지자체는 그런 식으로 벽화거리에 대해서 의논도 하고 저희들이 시에 있는 분들하고도 협의를 해야 되고 결과물이 많이 나오고 어떻게 성과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저희가 거기에 관련해 서 업무 협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금태위원   제가 대성초등학교 비벽화 거리를 가봤어요. 그림을 타일에 붙여놓고 그 위에다 그림을 그린 그런 형식으로 해놓은 것 같은데 마침 또 제가 가니까 중국 관광객 같더라고요. 두 분이 와서 사진을 찍고 있던데 제가 옆에 가서 “좋으냐고” 하니까 “굉장히 좋데요”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 교대로 찍는데 제가 가서 두분이 제 앞에 서면 제가 찍어 주겠다고 해서 제가 사진을 몇장 찍어 줬어요. 그런 거 보니까 굉장히 흐뭇한 느낌도 들고 따믄따믄 이렇게 찾아오지만 그런 모습을 봤을 때 뭔가 뿌듯한 느낌, 우리의 자긍심이라고 할까 제가 흐뭇했는데, 그런데 그 주변 관리를 좀 해야 되겠던데 한 번은 서문시장에 버스를 주로 이용을 하기 때문에 가다 보니까 그 앞에 잡상인들이 쫙 깔려 있더라고 담벼락 밑으로 어제는 가니까 없었어요. 제가 대구시 이재화 의원한테 얘기했습니다. 대구시 예산도 받았잖아요. 우리 예산도 들어갔죠. 그래서 이재화 의원한테 이번에 행감할 때 거기 한번 가봐라. 그 밑에 장사 못하도록 해라. 외국인들이 찾아왔을 때 할머니 푸성귀 갔다 놔 놓고 앉아 있으면 그게 살겠습니까? 벽화가 안 살죠.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어제 쭉 돌아보니까 담벼락 이쪽으로 돌아가니까 부동산, 방 전세, 월세, 이런 것도 막 붙여져 있더라고 그림 바로 옆에 담벼락에, 그런 것도 나가서 벽을 깔끔하게 좀 해주시고 주변정리, 환경정리도 신경 써주시고 그리고 포토존은 못 세우잖아요. 제가 봤을 때는 상인들이 거기에서 장사를 못하도록 안내 팻말을 하나 붙여놔야 될 것 같아요. 담벼락 쪽에다가 붙여 놓으면 “여기서는 장사를 하지 말고 단속 대상이 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하나 붙여놓으면은 그 사람들은 기회만 있으면 거기 가서 장사를 하잖아요. 그걸 딱 붙여놓고 벌금 매기겠다 하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접근을 못하도록 안내를 하나 붙여 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도시공원과하고 도시재생과하고 담당 부서하고 한번 협의해 보겠습니다.
이금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금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1시 1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감사중지)

(11시1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규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홍보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구정홍보 관련 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SNS하고 홍보 방법은 많습니다.
  현재 다년간 서구의 어두운 모습만 비쳤거든요. 예를 들어 동물화장장, 새 동네 쓰레기매립, 악취, 가스공사 관련 몇 년 동안 가만히 돌이켜 보면 좋은 모습 한 번도 안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기자단이나 홍보 매체를 통해 어떤 식으로라도 사업을 발굴 해서 1차, 2차 하듯이 기간을 여유를 두고 그런 사업을 발굴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도 많잖아요. KTX 역사 같은 경우는 대단하거든요. 이런 것들을 면밀하게 상세하게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요. 앞으로는 공항하고 사통팔달 연결 다되잖아요.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한 가지 쪽으로 집중적으로 홍보하다 보면 어느 정도 언론 기자분들 통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우리도 직원분이나 의원님들이나 그런 모습을 좀 보여주도록 너무 어두운 모습만 자꾸 하다 보니까 더 침체되는 것 같아요. 실제적으로 악취 관련되어서 구정질문도 하고 우리 스스로 다 알고 있잖아요. 어느 정도 생각해서 서구의 홍보를 위해 조금 자제를 하고 이렇게 하는게 맞지 않나 싶고요. 이 부분에서 혹시 과장님 하실 말씀이 있으면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저희가 구정 홍보를 위해서 SNS 채널도 하고 기자들 오찬이나 만찬을 통해서 원활한 간담회를 통해서 나름 최선을 다하는데 지금 현안 같은 경우에도 말씀하신 부분처럼 이런 긍정적인 부분보다도 부정적인 부분을 언론 쪽에서는 다루는 부분이 저희 구뿐만이 아니고 보면 그런 부분이 좀 있긴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홍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여러 가지 기획 취재도 하는데 지금 이런 현안이 안 좋은 부정적인 면이 있으면 긍정적인 면을 많이 발굴해서 소위 말해서 커버가 될 수 있도록 기획 취재를 하든지 그런 식으로 노력을 해서 말씀해 주신 부분이 다 담겨서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언제든지 협조 요청 하면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도 힘이 될 수 있으니까 충분하게 열의를 갖고 대처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정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14쪽 서구 광장지 수의계약이 달서구 업체입니다. 우리 지역에 이런 업체가 없어서 이렇게 했습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금액이 2,000만 원이 넘기 때문에 입찰을 붙입니다. 작년 말에 애를 먹었는게 2개 업체에서 응찰을 했는데 한 업체에서 부적격이 되어서 저희가 1억 6천에, 1억 8천에 낙찰하고 싶다고 했는데 가격을 2억을 초과해서 내가지고 그 업체가 부득이하게 낙찰 대상에서 제외돼 가지고 지금 하는 업체랑 해마다 하고 있는데 많이 입찰을 안 하십니다. 지금 이 가격이 요즘 물가도 많이 상승하고 그리고 서구 소식지 같은 경우에는 그냥 단순한 인쇄라는 개념보다는 저희가 하는 업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어떤 걸 요구하냐면 저희하고 협의해 갖고 해야 되는 부분이 많은데 일반 단순업체 인쇄하는 데서는 안 하시려 합니다. 저희도 되도록이면 서구 업체에서 하도록 하는데 입찰을 안 하십니다. 저희들 형편이 그런 상황입니다. 올해도 입찰할 때 조금 애먹었는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그리고 수의계약 내용에 보면 총 5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67건 중에 수급 업체가 7건 밖에 없어요.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저희들이 서구업체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금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태위원   서구 광장지가 매달 5만 5천부 하지요. 점자가 80부, 그런데 우편으로 안 보내잖아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우편으로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금태위원   특별한 기관 빼고는 우편으로 안 하고 보통 가정으로 통장
님을 통해서 반장 통해서 제가 돌리는 걸 봤는데 그러면 통장한테 가서 반장한테 나눠주면 이 과정에서 소실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겠죠. 다 돌린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감시자가 없으니까 그렇지요. 제가 그런 모습을 봤어요. 봤기 때문에 과연 이게 우리가 이렇게 돈 들여가지고 광장지를 만들어서 집집마다 배부하는 데 있어서 정확하게 우편함에 꽂힐까 거기에 대한 회의적인 반응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노 따라다니며 감시할 수도 없고 그 사람들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는데 통장님들이나 반장님들 그래서 집집마다 다 배달된다 해도 그것도 보는 사람도 10%밖에 안 될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 집에도 세부가 들어와요. 제 거는 제가 가져가죠. 2층에 보는 사람 없어요. 사람이 없으니까 그래서 과연 이게 효율적인가 제가 이 생각을 참 많이 해봤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예산을 1억 9,000을 들여서 힘들여서 만드는데 이게 전달이 어떻게 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문화홍보과에서 고민을 해야 될 거예요. 각 동네 동장님들 불러서 회의 때 이야기를 하시든지, 총무과에서 국장님이 회의를 해서 한 번쯤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통장님들 월급 나갑니다. 통장님들이나 반장님 교육을 통해서 한 번쯤은 통장이 확인해도 해야 되요. 그것을 1년에 한두 번은 해줘야지만 그래도 나름 저거 집에 안 놔두고 돌린다는 거죠. 제가 얘기하는 거 돌리는 거 굉장히 귀찮은 일이거든 반장들은 시키면은 그래서 그 사람 심리가 안 그렇겠나 제가 그렇게 생각을 해봤어요. 그래서 반드시 광장지가 주민들한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과에서 동장님들한테 각별히 신경 써주셔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금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동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운위원   345쪽 서구 전체 문화예술 공연 및 문화행사가 쭉 돼 있는데 찾아가는 새해 맞이 찾아가는 문화공연, 서대구역 개통 1주년, 와봄 축제, 가족사랑 아이스 축제 찾아가는 문화공연 해서 찾아가는 문화공연들이 많습니다.
  예산서를 보면 전체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출연자 실비보상 해서 8,500 정도가 돼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면 그 정도는 좀 덜 되는 것 같더라고요.제가 느끼기에는 아직까지 예산이 좀 남은 것 같은데 향후 계획이 있는지 아니면 어떻게 하실 것인지에 대해서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올해는 행사가 마무리가 돼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은 계획이 없는 것을 말씀드리고 해맞이 행사라든지 저희가 주관해서 하는 행사에 좀 더 풍성한 그런 문화 행사를 넣기 위해서 저희가 같이 접목해서 하는데 내년에는 조금 새로운 축제를 발굴해 가지고 코로나가 풀려가지고 4년 만에 큰 행사를 많이 하다 보니 조금 전에 말씀하신 동별로 축제도 많고 해서 축제가 메이저급이든 작은 건 좀 많은데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좀 특색 있게 하도록 말씀하신 부분 해서 챙겨보겠습니다.
이동운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을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각 동마다 다른 의원님들 생각이 다르셔 가지고 조금 부족한 동이 있으면 안 해도 될 동 같으면 안 해도 괜찮다는 거고, 아니 그게 아니라 우리 동은 이렇게 해가지고 특색 있게 하니까 할 거야라고 하면 거기에 따라 조금 여유가 있다라고 하면 컨셉 자체는 동에서 잡더라도 거기에 맞는 부분들을 문화홍보과에서 이런 부분이 괜찮을 것 같다 해가지고 조금 더 지원을 해줄 수 있고 이렇게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그런 것도 괜찮지 않겠나 싶어서 그래서 말씀드려 봅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동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금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태위원   304쪽 해마다 1월 1일 날 해맞이 행사를 하잖아요. 산 정상에서 풍선을 나눠주던데 그 예산 들어갑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풍선도 따로 협찬 받고 이런 건 아니니까 무대 행사비에 일부 들어갑니다. 친환경 풍선을 조금 합니다.
이금태위원   그대로 소멸 되는 것입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크게 해도 큰 무리가 없는 그런 친환경으로 합니다.
이금태위원   왜냐하면 친환경이 아니면 환경에 문제되고 공해가 발생되고 하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은 1월 1일이니까 한 해를 새로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면 큰 대형 연을 하나 만들어서 띄우면 어떻겠나 풍선날리지 말고, 산꼭대기 가면 바람 많이 불잖아요. 연날리기 좋은 조건이예요. 연꼬리에다가 문구하나 넣어 가지고 전체가 다 볼 수 있게끔 그런 이벤트로 해봤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한번 해봤어요. 맨날 풍선만 띄우지 말고, 저의 건의 사항이고, 306쪽 구민 운동장에 야외 관람소 및 공중화장실 청소 용역을 주시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이금태위원   구민운동장에 태극기 게양대 밑에 관람석에 보면 도색 칠이 벗겨져 시커멓게 변색된 부분이 군데군데 눈에 띄어요. 멀리서 봤을 때는 운동장이 굉장히 지저분해 보입니다. 관람석이 깔끔하지 않고 그래서 그것을 살펴보셔서 예산이 있다면 거기에 신경을 써주셔서 구민운동장이 더욱더 산뜻한 모습으로 보이도록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알겠습니다.
이금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금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동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운위원   347쪽 대구광역시 서구문화원 제35차 문화유산기행 이렇게 돼 있는데 문화유산이라는 게 뭘까요? 사전적 의미로 “조상들의 문화 중에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말함”이라고 돼 있는데 장소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예요. 문화유산기행 벌써 35차 같으면 꾸준하게 왔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그 타이틀과 이게 맞을 것이냐, 그리고 이 예산 편성은 어디에 잡혀 있는 것이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문화원에서 주관해서 하는 사업의 일환인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문화유산기행 해서 올해는 순천만을 갔는데 말씀하신 대로 다른 유적지가 있다든지 문화유산이 있는 곳으로 그전에는 갔었습니다. 올해는 전라도 쪽에 갔다 오신 것 같고 타이틀에 맞는 그런 행사가 되도록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고요. 예산은 보조금으로 일부 나가고 자부담으로 반반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보조금이 문화홍보과에 예산으로 잡혀있어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문화원 예산은 시비하고 구비를 저희가 받아서 매칭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이동운위원   제가 전체적으로 확인을 하면서 보니까 목이 안 보여가지고 여쭤봤어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도 감사하면서 나왔던 얘기였는데 350쪽 날뫼북춤 보존회, 천왕메기 보존회 해서 전수실 임차료 1,100만 원, 그리고 천왕메기 보존회도 전수실 임차료 900만 원 들어가요. 계속 이렇게 하실 건지 아니면 구청에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위원님들께서 전수관에 대해서 많은 말씀해 주시고 무형문화재 확장되도록 많이 신경 써주셔 가지고 저희도 나름 동분서주하고 있는데 결과가 미흡한데 날뫼 전수관을 유치하기 위해서 계속 부지는 알아보고 있고, 현재 시에 문화유산과에서 대구시 무형문화재 6개 종목을 가칭으로 해서, 문화전수관 같은 걸 하나 하려고 내년 3월까지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서구에 유치를 하기 위해서 과에도 찾아가고 했는데 그쪽에서 하는 말은 부지의 조건이 시에서 시유지인 유휴 공간을, 예를 들어서 두류공원 정수지 처럼 시 땅인데 유휴 공간을 우선으로 하겠다고 해서 동구, 서구, 달성군 몇 군데가 관심이 있는데 그런 조건을 얘기 하더라고요. 저희는 그것은 시에서 하는 거고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부지 같은 걸 알아보고 있는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동운위원   시에서 하게 되면 서구만의 그게 다 없어져 뺏겨버리는 것 같아요. 과장님 말씀하신 부분처럼 그런 부분은 저희들하고 안 맞는 것 같고 거기는 거기고 서구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문화유산을 지킬 수 있는 그 방법을 가져가는 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서구체육회 사무실 임차료는 500만 원씩 계속 들어가요. 앞으로도 계속 우리 서구에 비는 곳이 없을까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체육회 같은 경우에는 서구 체육센터 건물이 지금 실시 설계하고 있는데 거기 되면 체육회 사무실은 그쪽으로 가는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2026년 초 빠르면 2025년 말쯤 완공이 되면 체육회 사무실은 그곳으로 이전하는 걸로 지금 계획이 돼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동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03쪽 국민체육센터 사용료가 1억 600, 352쪽에 국민체육센터 대관 임대 운영 현황에 1억 3,700 나와 있는데 이 금액은 무슨 차이입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303쪽에 있는 사용료하고 352쪽에는 체육회 사무실 임대료가 좀 들어갔습니다. 303쪽에는 공유재산 대부료가 임대료거든요. 그게 나눠져 있고 국민체육센터 사용료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303쪽 상단부에 2022년도 테니스장 사용료하고 2023년도 테니스장 사용료 그러니까 코로나 이후의 상황이 체육관 같은 경우에는 금액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테니스장은 줄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입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위원장님 제가 한번 살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회계 자료를 받아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위원장 이규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금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태위원   행정사무감사자료 333쪽 서구문화원에서 서구향토지 서구문화 발간에 1,300만 원이 예산 집행이 되어 있던데 1,200부를 발간하 하잖아요. 이 많은 발간지를 어디 어디서 소비합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문화원 발간하면 의회도 들어가고 단체라든지 기관에도 가고, 동, 교회, 종교단체 이런 데도 다 배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이 동마다 직접가셔서 동장님들 드리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다 합니다.
이금태위원   제가 봤을 때는 소비 시키는데 쉽지가 않아요. 1,200부가 책자잖아요. 굳이 이렇게 많이 만들 필요가 있겠나 예산을 들여서 그런 생각이 들었고, 날뫼 추원제 할 때도 팜플릿이 200만 원인가 들어서 1,000장을 만들던데 거기 오는 사람 200명 안팎이 와서 관람하고 하는데 굳이 그걸 1,000장 만들어서 드릴 필요가 있나, 돈이 같다면 어쩔 수 없지만 돈이 같다 한들 그것도 많이 만들면 종이를 많이 사용하게 되니까 소비잖아요. 필요한 양만큼만 예측을 해서 팜플릿을 제작했으면 좋겠어요. 인쇄소에서는 천장 만드나 500장 만드나 가격은 똑같습니다. 이럴 수도 있거든요. 그래도 가격이 같다. 한들 적게 만들어야 종이 펄펄 날리면 그것도 휴지 조각이죠. 어쨌든 간에 손실이라는 거죠. 그래서 팜플릿을 만들 때도 가급적이면 필요한 숫자를 해서 여유분 조금 더 주고 만드는 것으로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팜플릿 가져가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거 전부 다 남으면 쓰레기 처리해야 돼요. 결국은 돈 200만 원 쓰레기로 간다는 거죠. 그것과 마찬가지로 책자도 보면 문화지 이것은 물론 관공서라든지 문화와 관계된 대구 시내라든지 다 돌리겠지만 발간 부수가 정확하게 이 부수가 나오는지 한 번쯤은 점검을 해보고 책자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사무장인가 그분한테 부탁드려서 단 100만 원 이라도 허실이 없게끔 2,300이면 적은 돈 아니예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금태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금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동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운위원   336쪽 체육시설 업소 현황 및 업소 단속 조치내역을 보시면 단속내용에 시설 안전운영 기준 및 위생기준이 있는데, 안전한 위생 같으면 우리 과만 가는 게 아니고 소방서라든가 아니면 위생과 이렇게 같이 가는지?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업소가 160개입니다. 모든 업소를 정기적으로 하는 거는 저희 구뿐만 아니고 시에서도 그렇게 안 되고 민관합동으로 해서 시와 구에서 관련 민간단체와 해서 반기별로 1회로 해서 무작위로 세 군데를 합니다. 거기서 단속에 걸리면은 조금 그런 사항이 많겠죠. 무도학원에 음주나 술을 판다든지 하면 안되니까 정기적으로 하고, 그런 것을 저희가 하고 나머지는 자율적으로 하는데 소방이라든지 소방에서 정기적으로 하고 안전 관련돼 있는 거는 그렇게 하는데 체육시설에서 할 수 있는 그런 단속은 반기별로 해서 시하고 합동으로 해서 전체는 아니지만 그 일부분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단속 내용에 보니까 그렇게 돼 있어서 제가 우리 쪽에서는 그것까지 맞춰가야 되는 거 아니냐는 의미로 제가 여쭤봤고요. 그리고 업소 현황에 신고 체육시설 9종 160개소 되어 있는데 서구관내 전체 맞아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맞습니다.
이동운위원   뉴대구 스포츠센터 아시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이동운위원   거기 맞은편에 건물이 하나 있는데 그 건물 옥상에는 축구교실로 돼 있는데 거기는 여기하고 상관이 없나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그것은 신고사항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신고 사항이 아니면?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저희는 여기 있는 체육도장, 당구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자격요건이 갖춘 곳은 신고를 받고 요즘 많이 하는 스터디 카페 이런 데도 보면 자유업입니다. 의외로 자유업이 많습니다. 자유업은 저희가 신고를 받을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는 신고 대상은 아닌 부분입니다.
이동운위원   골프 연습장 같은 경우 가상 체험 체육시설, 스크린으로 되어 있는 곳만 가능하고 실외 스포츠 골프 연습장 같은 경우에는 포함이 안 된다는 얘기신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실외 골프연습장도 포함이 됩니다.
이동운위원   축구 관련돼 가지고 이쪽 거는 신고도 안 되고 자율적으로 어느 누구라도 그냥 열어서 내가 회원을 모아서 해도 된다. 그러면 세금만 내면 되는 거예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예. 그렇지요. 세무서에서 그렇게 하면 되는데 그런 자유업이 좀 있습니다.
이동운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동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한 가지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05쪽 첨단정보통신 시스템 구축에 IP 행정방송 수신기 25대 구입하셨는데, 342쪽에 한 대 가격이 149만 6,000원 치이는데 장비는 어디에 설치돼 있습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동 주민센터 내에 보면 행정방송 수신기를 달아놨습니다. 그거하고 정보통신도 있고 센터도 있고 그래서 25대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어떤 수신기길래 가격이 고가이며 영상을 볼 수 있는 수신기 인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행정방송 수신전용으로 하는 것이라서·····.
○정보통신팀장 엄상현   네트워크망을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행정방송을 송출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스피커, 단말기, 앰프기능 포함, 본청 메인 시스템 연동으로 구축되었으며, 환경청소과 테이크아웃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 안내 등 방송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평리공원에 가면 음악 나오는 거 그것과 구조가 같은 것입니까? 요즘 인터넷 통신 잘 되어 있는데 구태여 스피커까지 달아서 그렇게 할 필요성이 있습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우리 행정망은 정보보안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 인터넷 보다도 정보통신 보안관계 때문에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안내 방송 이런 용도입니까?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그렇죠. 저희 구에 있는 안내하는 게 중요한 것은 동으로 가는 것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서면이나 중요한 서류는 그렇게 와야 될 텐데 공개적으로 스피커로 나오면·····.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그렇게 기밀되는 내부 공지사항 같은 건 아니고 행정적으로 공지사항 같은 걸 일일이 공문을 한다든지 하면 시간이라든지 약간 이런 게 있으니까 조금 급박한 상황이라든지 그런 내용 같은 거는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규근   예. 잘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위원장님 방금 말씀하셨던 것, 구청에서 알림방송 민방위 훈련이나 스피커는 평리5동 같은데 폴리텍에 설치되어 있거든요. 그 방송 보고 하는 거지 싶은데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그것은 재난방송입니다.
정영수위원   재난방송 말고 평상시에 구청에서 방송하는 거 있더라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정영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금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태위원   행감자료 333쪽 서구 광장지 광고료 월별 수입 내역을 보면 전체 수입 금액이 873만 6,000원 인데 그 금액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세외수입으로구청에 입금이 됩니다. 부서에서 따로 쓰는 게 아니고 세무과에 세외수입으로 넣습니다.
이금태위원   그리고 350쪽 날뫼북춤 보존회 하고 천왕메기 보존회가 전수실 임차료를 내고 있던데 전수실이 문화회관입니까? 왜 임차료를 내지요?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공유재산 물품 관리법에 의해서 서구 소유의 행정재산을 민간단체에서 쓰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징수하도록 요율에 맞춰서 면적에 따라서 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금태위원   내가 한번 가봤는데 굉장히 열악한 조건에서 활동을 하고 있던데 대구시 무형문화재고 서구에 대표되는 것인데, 내가 후대를 위해서 이런 역할을 한다 이런 자부심을 줘야 되는데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하고 계시더라고, 내가 전수실도 가 봤어요. 자기들도 많이 어렵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 국가에서 나오는 예산을 공모해서 받아내는 게 문화예술 쪽으로 많더라고요. 이분들이 나이가 들고 어디서 어느 부분에서 예산을 받아야 될지 모르니까 내가 가르쳐 주라고 정책 지원관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문화홍보과에서도 국가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데가 많잖아요. 문화예술 쪽으로 관심을 좀 가지셔서 그런 돈이라도 우리가 받아서 이분들이 활동하는 데 조금 보탬이 되도록 해주는 게 좋지 않겠나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5분 발언할 때 날뫼북춤이 외국에 나가서 공연하는 자료를 한번 영상을 보여준 적이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나가실 때 자비로 비행기 표를 지불하고 초청을 받아서 나가시던데, 해외에서 공연한다는 자부심도 대단하더라고 거기 가면 또 엄청 환영을 많이 받는데요. 우리 서구청에서 나갈 때 서구에 대한 홍보물이라도 영문 책자 팜플릿을 만들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을 거예요. 그분들을 통해서 우리 서구를 국외에도 알릴 수 있잖아요. 예를 들면 크로아티아에 있는 국민들이 대한민국이 어디 붙었는지도 몰라요. 그러면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구나” “대한민국 대구 서구가 이런 데구나” 하는 그런 홍보 자료를 만들어서 우리가 자랑할 거리 무형문화재도 있고, 이현공원도 예쁘잖아요. 저는 이현공원을 정말 좋아하는데, 먹거리도 무침회도 있고 여러 가지 자랑거리가 있으면 거기에 집어넣어서 홍보물을 꼭 만들어서 이분들이 내년에도 간다 하더라고 2개국에서 초청을 받았다 하는데 그분들도 격려도 좀 해주시고 나가실 때 커피값이라도 우리가 지원해 줄 수 있도록 홍보물하고 구청장 선물도 같이 보내 드리고 해서 교류할 수 있도록 조치를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김정희   알겠습니다.
이금태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규근   이금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홍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님, 문화홍보과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홍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7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교육청소년과와 서구청소년수련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감사중지)


○감사위원 수 4명
○감사위원
  이 규 근      이 동 운   
  정 영 수      이 금 태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 찬 규
○피감사기관참석자
자치행정국장황 두 철
문화홍보과장김 정 희
정보통신팀장엄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