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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화된 정압관리소시설 폐쇄 및 이전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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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작성일 | 2023-05-19 | 조회수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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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여 가구보다 신규로 서구에 전입할 2만세대 이상의 서구시민들이 더 중요합니다. 대구 서부권역(서구 약 4천여 가구 해당)의 전력 및 열원 공급을 담당하는 중리동에 위치한 정압관리소가 95년 최초 운영 이후 30여간 유지보수 해왔지만 최신시설로 변경한다는건 기존시설이 노후화 되었다는건 알고 계시는거 확실하고 인정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달서구 신규 정압관리소가 적합성이 떨어진다면 애초에 달서구 관리소의 부지선정은 누가 진행했으며 그런 계획은 누가한건가요? 이제와서 반대에 부딪혀서 기존시설을 보수한다는건 오해라고 하면 과연 누가 믿을까요? 왜 그럼 첨부터 기존시설을 최신시설로 변경하지 않았나요? 5월 10일 기사 내용 중 <이중진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는 “한국가스공사 측이 추진하려던 위치는 주거밀집 지역인데다 고압 배관 폭발 및 화재 위험에 대해 안전 대책을 제대로 내놓지 못했다”며 “여기에 대한 계획을 철회해서 다행이다. 주민들도 안도하고 있다”고 말했다.>라는 내용에서는 주거 밀집지역 및 화재위험 안전대책을 제대로 내놓지 못해 철회했다는 이유가 분명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기사본문:https://www.newsmin.co.kr/news/88615/ 그러나 최근 5월 15일 기사에는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아직 서구 주민 대상 설명회는 계획하고 있지 않지만, 안전에 대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가스공급 관련 첨단 원격감시 시스템과 1일 2회 유인 순찰을 통해 전국 배관망 안전관리를 수행하며, 비상상황에는 안전밸브(PSV) 및 긴급차단 장치를 구축·운영 중"이라고 했다.> 안전하게 관리할거니 걱정말라구요? 이게 아이들 말장난도 아니고, 애초에 이런 대책을가지고 달서구민은 설득하지 못했으면서 서구는 안전하니 진짜 화가납니다. 기사본문: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0515010001995 서구는 대구에서도 중심에 속하는 지역으로안정성이 보장되더라도 정압관리소가 이 위치에 있는건 절대 안됩니다. 노후화된 정압관리소시설 폐쇄 및 이전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만일 이번에도 서구시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계획변경 없이 진행된다면 그 강력한 활동을 통해 답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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